대한민국 영상 편집의 중심,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
11월 2일 (토) 오전 10시
'자유와 책임- 저널리즘의 영원한 난제'
협회원과 일반인 대상 강의 진행
*하단에 교육영상 및 자료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지난 11월 2일 (토) 오전 10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세마홀에서
'자유와 책임- 저널리즘의 영원한 난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는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님이 '언론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를 주제로
'언론이 시 민의 표현자유를 대행하고 있는 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대 변화에 따라 진화되어 온 '언론 자유' 개념을 설명하고 현재 언론 환경을 되짚어보며 '언론 자 유에 따른 책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뉴미디어 발달로 언로가 다변화되면서 중요한 사회적 자본인 '신뢰'가 상실되고 있는 현실을 짚어보 며,
현재 우리에게 어떠한 언론이 민주적 미디어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석자분들이 저널리즘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셨으며 좋은 후기 남겨주셨습니다.
남겨주신 의견 참고해 내년 교육프로그램에 반영하겠습니다.
교육후기와 더불어 교육영상 및 자료 첨부하오니 참석 못하신 분들도 한 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석해주신 협회원분들과 좋은 강의해주신 정준희 교수님,
진행에 힘써주신 YTN 강은지님, 채널A 정다은님, 채널A 이혜진님,
마지막으로 미숙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기꺼이 귀한 시간 내주신 협회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1월 교육을 끝으로 올해 준비된 교육 프로그램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25년 진행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육 자료]
상단의 첨부파일 참고
[교육 후기]
- 일반인한테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론사 입시준비생으로 큰 도움되었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기자 지망생인데 좋은 기회로 질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개방적인 강의 더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2024년 마지막 교육 강의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재강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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